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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활성화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가 상장 이틀째 17일 장초반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하고 있다.
에이프로는 이날 오전 9시24분 전일대비 100원(0.18%) 내린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에이프로는 전력변환 및 회로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2차전지 활성화 장비 전문기업이다. 고온가압충방전 설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 납품한 바 있다.
앞서 에이프로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패스트트랙을 통해 상장을 추진했다.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1600원에 결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서 158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4조6759억원이 몰렸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해 기쁘다"며 "신규 사업분야인 전력·반도체, 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미래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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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