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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전국 5개 구장에서 펼쳐질 KBO리그 역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서울 잠실에서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가 열린다.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SK 와이번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남부 지방 광주에서는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대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이 열린다. 창원에서는 KT 위즈-NC 다이노스전이 예정됐다.
하지만 기상청은 정체전선인근에서는 다습한 수증기의 유입으로 언제든 강한비는 발달할 수 있다고 밝힘에 따라 경기가 열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예정된 경기는 20일 월요일로 재편성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올 시즌 두 번째 월요일 경기가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일정 탓에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적극 편성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전국에 비가 내려 13일 시즌 처음으로 월요일 경기가 편성된 바 있다. 실제 경기가 진행된 곳은 광주(키움-KIA), 대전(SK-한화) 두 곳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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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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