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프로 2.0은 오는 8월 21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공인중개사법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중개사들이 정확한 매물 가격, 면적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매물 등록 절차를 개선했고, 대표 공인중개사들이 소속 중개사의 매물 등록현황도 파악해 관리할 수 있다. 이전에 등록한 매물의 광고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스테이션3
국내 최대 부동산정보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 공인중개사 전용 플랫폼 ‘다방프로 2.0 버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12월에 첫선을 보인 다방프로는 공인중개사들이 매물 광고 등록 및 소속 직원 관리 등 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중개를 진행할 수 있어 출시 당시 중개사들에게 환영받았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중개 회원 수는 약 6만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방프로 2.0은 매물 확보와 광고 등록, 소속 직원 관리 등 중개사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한곳에 모으는 데 주력했다. 2.0은 개인 및 법인 임대사업자가 직접 올린 매물을 담을 수 있는 ‘공실센터’를 전면에 배치했다. 중개사들은 공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영업활동 없이 소재지 근처 매물을 확보할 수 있다. 공실센터에서 담은 매물은 다방 앱에서 무료로 광고할 수 있다.


다방프로 2.0은 오는 8월21일 시행 예정인 개정 공인중개사법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중개사들이 정확한 매물 가격, 면적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매물 등록 절차를 개선했다. 대표 공인중개사들이 소속 중개사의 매물 등록현황도 파악해 관리할 수 있다. 이전에 등록한 매물의 광고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다방프로 2.0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본인 계정의 프로필, 고객 문의 통계, 매물광고 현황 등 업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총괄 이사는 “전통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중개 업무가 다방프로 출시 이후 온라인으로 옮겨왔고 회원들이 편리하게 매물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회원들의 업무 시간이 효과적으로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방프로 2.0은 PC로도 접속할 수 있다.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