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 조감도(인제군 제공)© 뉴스1

(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인제지역 친환경 농축산 농민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가 내년 건립된다.

인제군은 인제읍 덕산리에 총 45억 원을 들여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를 짓는다고 23일 밝혔다.

투입 예산 가운데 27억 원은 친환경 청정사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했고, 나머지 18억 원은 군비다.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 입지는 오는 2022년 군농업기술센터가 신축 이전하는 부지다.

군은 지난달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 실시설계를 마쳤고, 9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완공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는 고농도 농업용 미생물 생산시설과 축산용 고상 미생물 보조사료 생산시설로 이뤄진다.

또 미생물 미네랄 활성수 생산시설, 미생물 액비발효 제조시설 등도 갖춘다.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에서 생산돼 농가에 공급할 농업미생물은 연간 최대 600톤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 인제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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