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나왔다.

도봉구는 23일 관내 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4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해 중구 소재 서울시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64번 확진자가 격리 해제를 위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국가지정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구는 의정부시가 통보한 의정부 68번 확진자 이동경로도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의정부 68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전 8시33분부터 오후 8시12분까지 관내 한의원에서 근무했다.


이튿날인 21일에도 오전 8시37분부터 오후 7시9분까지 한의원에서 일했다. 역학조사 결과 이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확진자가 근무한 장소를 즉시 방역했다"면서 "밀접접촉자인 도봉구 거주 동료 근무자 2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의원 이용자 32명도 마찬가지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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