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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4년 침몰한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뉴욕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유씨는 세월호 운영사인 세모그룹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 법무부가 미국에 낸 범죄인 인도요청에 따라 그는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 자택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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