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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통일부 당국자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준비기간이 2~3개월 걸린다"며 "이산가족 상봉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15일로 계획했던 이산가족 상봉은 현실적으로 진행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서는 남북간 협의가 완료되고 최소 2~3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해당 날짜에 계획된 상봉을 위한 남북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제3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 2020년 시행계획'에서 인도적 협력 차원으로 오는 8월15일 '이산가족 상봉 20주년' 기념 이산가족 대면 상봉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 화상 상봉이나 영상편지 교환을 위한 내부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화상상봉 장비 제재 면제를 받았고 국내 화상상봉장 점검·개보수·연동 시험까지 모두 완료했다. 대면상봉이 어려울 경우 화상상봉이라도 진행할 가능성을 열어뒀기 때문이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제3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 2020년 시행계획'에서 인도적 협력 차원으로 오는 8월15일 '이산가족 상봉 20주년' 기념 이산가족 대면 상봉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 화상 상봉이나 영상편지 교환을 위한 내부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화상상봉 장비 제재 면제를 받았고 국내 화상상봉장 점검·개보수·연동 시험까지 모두 완료했다. 대면상봉이 어려울 경우 화상상봉이라도 진행할 가능성을 열어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급속도로 냉각된 남북관계 상황에서 이산가족 상봉 관련 논의는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관계가 더욱 경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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