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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발생 확진자 수가 24일 0시 기준 28명을 기록했다. 전날(23일) 0시 기준 지역발생 확진자가 39명이 생겼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든 숫자지만, 여전히 20명대를 유지했다. 특히 서울에서만 지역발생 확진자가 19명에 달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28명을 포함한 41명을 기록했다. 신규 지역은 서울 21명, 경기 8명, 부산 2명, 대구 2명, 광주 2명, 경남 2명, 경북 1명, 검역 과정 3명이다.
이들은 지역 발생 확진자 28명,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으로 분류된다. 국내 지역 발생의 경우 서울 19명, 경기 5명 등 수도권에서만 24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인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2명이 확진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에서는 기존 집단감염지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외에도 강서구 데이케어센터(요양시설),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미군기지에서 2명,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으며, 서울에서 확산중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도 1명이 늘었다.
비수도권 지역인 부산에서는 수리 작업을 위해 러시아 선박에 승선했던 내국인 근로자가 확진되는 등 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기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 증가한 2158명을 기록했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의 감염 국가는 미국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브라질·인도네시아·이라크·쿠웨이트·뉴질랜드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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