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김연자가 서천 한산모시로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서천군 제공)© 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인기 트롯가수 김연자가 최근 한 방송에서 입고 나온 전통 의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이 의상 옷감의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서천군의 노박래 군수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한 가수 김연자가 서천 한산모시로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면서다.

한산모시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미를 상징하는 여름 전통 옷감이자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다.


노박래 군수는 “방송이 나간 뒤 문의 전화가 늘며 모시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한산모시를 소개해 준 김연자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인 한산모시의 우아함과 시원함을 한번 느껴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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