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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건강취약계층 노인이 모여 생활하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난 13일부터 7일간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수검사는 Δ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18개소 Δ노인요양시설 10개소 Δ주야간보호시설 23개소로 관내 16개 동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총 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1077명 가운데 장기결석 등 70명을 제외한 1007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구는 향후 관내 기타 취약시설 점검 후 선제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동검사반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저질환이 있는 건강 취약계층과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 검사를 했다"면서 "지역사회 확산과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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