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아시아 6개국 8개 아티스트가 공동 참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기원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아시아 6개국 8개 아티스트가 공동 참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기원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해당 아티스트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다.

에일리는 28일 공개된 프로젝트 관련 영상 인터뷰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Me Me We’는 힘들 때 들으면 큰 힘이 되고 모두의 응원이 느껴지는 곡이다. 꼭 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힘들 때마다 들으면 힘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주로 집에서 생활한다. 강아지들과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는 것 외에는 집에서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지낸다”며 “최근엔 신규 앨범 작업도 시작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힘든 시기이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뜨개질도 했고 또 다른 걸 시작하기도 했다. 그동안 바빠서 못해봤던 것들을 시도해보고 내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Me Me We’는 아시아 6개국 아티스트가 공동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만들어낸 곡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유명 가수 8팀이 참가했다. 한국 가수로는 에일리와 그룹 빅스의 라비, 신인 그룹 뉴키드가 목소리를 더했다.

워너뮤직이 주관하고 강남구청이 후원한 ‘Me Me We’는 아시아 6개국에서 동시 발매돼 오는 3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