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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지랩에 따르면 배인규 경상대학교 감염내과 교수팀은 서울의료원에서 임상 환자에 대한 나파모스타트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사업인 '국민 생활 안전 긴급 대응 연구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배인규 교수팀이 총괄 책임을 맡고 뉴지랩과 씨엔알리서치가 공동연구기업으로 세부과제를 담당하고 있다.
배 교수팀은 이미 지난 4월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참여병원들의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마치고 임상 투약을 준비해왔다.
한신영 뉴지랩 이사는 “이번 주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으로 투약 시점부터 약 1개월 안에 치료 효과에 대한 트렌드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병인 씨엔알리서치 상무는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치료제는 필요하다”며 "치료제 개발은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사항으로 임상시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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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