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SNS를 통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아스날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부상으로 FA컵 결승전에 나갈 수 없다.

무스타피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회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또다시 FA컵 결승전을 놓치게 됐다"라면서도 "좋은 소식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쉽게 포기하는 유형의 남자가 아니다"라며 "(결승전을 놓쳐) 실망스럽지만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제 경기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회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스타피는 지난 19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수술대에 오른 무스타피는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아스날은 다음달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8위로 마친 아스날은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을 위해 FA컵 우승이 절실하다. 만약 아스날이 첼시를 이기고 우승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는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날은 무스타피의 부상으로 100% 전력을 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