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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발생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인 ▲서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서울 송파구 지인모임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6가족(18명)이 함께 2박 3일간 캠핑을 했으며 이 가운데 세가족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 2명, 경기 4명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되도록이면 휴가는 한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로 이동해 현장에서 휴가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단체관광이나 전세버스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고 단체식사를 하는 것 등은 집단감염 위험을 높이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권 부본부장은 "야외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며 "야외라고 해도 밀접한 접촉이 있다면 어김없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 강서주앙데이케어센터 관련 이용자의 가족 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17명과 이용자의 가족 4명, 지인 6명, 실습생 1명, 실습생 가족1명 등 총 29명이다. 서울 송파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1명 늘었다.
이밖에 서울시청 확진자와 관련 추가 감염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11층 근무자 166명 가운데 158명에게서 음성이 확인됐고, 8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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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