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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너지는 여름에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물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건축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았다.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어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 대표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대표적 사례로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입증됐으며 올해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으로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및 부산 에코델타시티 수열 공급계획이 발표되는 등 곳곳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LH는 이번 연구를 통해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와 임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업무용 건물이 아닌 주거용 건물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을 맡은 김용찬 고려대 교수가 효율적인 수열에너지 적용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 방향을 발표했으며 이후 LH 관계자들과 연구 참여진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제로에너지 도시·주택 실현과 임대주택 입주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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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