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012년 출시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소의 후속 블소2를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후속작 ‘블레이드 앤 소울2’(이하 블소2)를 하반기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2012년 출시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소의 후속 블소2를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블소2는 동양 무협 판타지를 기반으로하는 게임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연출, 스토리 등이 매력이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젊은 이용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보인다.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게임이지만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퍼플’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현된다. 크로스플레이는 PC·모바일·콘솔 등 다양한 게임 플랫폼의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크로스플레이를 지원 중이다.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트릭스터M’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트릭스터는 엔트리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게임이다. /사진=엔씨소프트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트릭스터M’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트릭스터는 엔트리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게임이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 11개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미완의 결말로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엔씨소프트는 전작의 중요 장면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와 사냥, 탐사, 발굴 등의 모험요소를 계승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큰 사랑을 받았던 ‘드릴액션 시스템’도 도입된다. 드릴액션은 모험가가 드릴을 이용해 탐사·발굴을 하는 시스템으로 트릭스터M이 지향하는 어드벤처 MMORPG의 재미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에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다. 여러 이용자가 함께 펼치는 경쟁에서 필수인 ▲충돌처리기술 ▲필드 이동 루트 자동탐지 등의 다양한 옵션이 반영될 예정이다”며 “리니지2M에서 적용된 ‘심리스월드’도 적용돼 맵 이동시에도 끊김없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