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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원수보험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재보험 계약 인수와 관련 서비스제공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재보험은 보험분야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사가 보험부채를 감축, 조정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국내시장에 신규 도입된 제도다.
공동재보험을 통해 보험사는 보험위험, 금리위험 등 보험상품에 내재된 모든 위험을 재보험사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국내 원수보험사들에 적합한 공동재보험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상품 설계 및 구조화, 재보험 자산의 운용, 요구자본 관리 및 신규자본 조달 등 광범위한 업무 분야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칼라일그룹은 1987년 미국 워싱턴에 설립된 글로벌 투자회사로 전세계 32개 지사를 통해 2210억 달러(한화 약 267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공동재보험 인수를 위한 전담팀을 설치하는 등 2018년부터 관련 제도의 국내 도입에 순차적으로 대비해왔다.
칼라일그룹도 2018년 AIG그룹의 재보험 사업부문을 분할 설립한 Fortitude Re의 지분을 취득해 보험사업 부문의 확장을 적극 추진해왔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칼라일그룹의 자산운용 및 자본조달 역량과 글로벌 금융재보험사업 노하우를 발판으로 차별화된 공동재보험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칼라일그룹 역시 국내 재보험 시장에서 코리안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보험 사업과 자산운용 사업의
확장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확장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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