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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정윤미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부동산 대책 후속 법안 등의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책임 있게 행동하고 성과로 평가받는 게 집권당의 숙명이고 자세"라며 "우리 목표는 부동산 투기 근절과 서민·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반드시 이뤄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지난해 12·16 대책 후속 입법이 제때 처리되지 않은 것이 지금의 부동산 과열 현상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며 "그런 시행착오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는 각오로 이번 임시국회에 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집권당으로서의 책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7월 임시국회를 시작할 때도 말했듯이 이상 과열 현상이 있는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고 서민 주거 안정을 집권당으로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전 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는 신규 추가 공급 13만2000호 등 기존 3기 신도시를 포함해서 26만호+α(알파)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며 "이제 다주택자 세제 강화와 실수요자 주택 마련을 위한 부동산 세법 통과만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에게 "오늘 국민께서 부여한 집권당 책무를 책임 있게 다하고. 국민을 위한 책임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에서 정부의 6·17 대책, 7·10 대책을 뒷받침하는 종합부동산세법(종부세법) 개정안 등 후속 11개 법안을 비롯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법안 3개, 고(故) 최숙현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등 총 18개의 법안 처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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