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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항체치료제가 지난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고 국내 임상1상을 진행 중이며, 같은달 29일 영국에서 임상1상 승인을 받고 환자 모집에 본격 돌입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국내서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CT-P59'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진행되는 임상은 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CT-P59'의 바이러스 중화 효능과 초기 지표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1~2달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영국 임상1상 후 글로벌 임상 2, 3상을 통해 경증환자,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총 2개의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게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임상 규모를 보면 임상2상은 200~300명, 임상3상은 2000~3000명으로 전망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24명에게 회복기 혈장에 대한 수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GC녹십자가 개발중인 혈장치료제 재료 확보를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하기로 한 완치자 1136명 중 768명에 대한 혈장모집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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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