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배 경상남도 정보빅데이터담당관(인사혁신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경상남도 정보빅데이터담당관(과장급)에 빅데이터·ICT 민간전문가가 개방형 직위로 임용됐다. 경남에서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임용된 첫 사례다.

인사혁신처와 경상남도는 문충배(54) 전 지디에스컨설팅그룹 부사장을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정보빅데이터담당관에 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인사처는 지난 2월 유선희 부산시인재개발원장에 이어 정부헤드헌팅으로는 두 번째로 문충배 담당관을 지방공무원에 임용했다.

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와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 이후 총 50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문충배 담당관은 약 28년간 기업, 연구원 등에서 빅데이터와 정보보안 사업 기획, IT 정책 수립 등을 경험한 빅데이터·ICT 전문가다.

문 담당관은 "민간에서 쌓은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상남도의 정보화 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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