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약사회는 지난 5일 밤 "200만 도민과 함께 의과대학의 전남 설립 확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전남도
전라남도약사회는 지난 5일 "200만 도민과 함께 의과대학의 전남 설립 확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목포 약사회관에서 가진 성명서 발표에는 정승원 전남약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회원 16명이 참석했다.

전남약사회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도민은 몸이 아플 경우 대학병원이 없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취약지역이 전국에서 제일 많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매년 80만명이 1조3000억원이나 된 막대한 비용을 대도시에 지출하기 때문에 의과대학이 전라남도에 설립되면 의료의 질 향상과 함께 시간·경제적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전남약사회는 또 "정부와 여당에서 발표한 의대정원 확대와 100명 정원의 전라남도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도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다"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