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이 구리시노인복지관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는 2만6000여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구리시노인복지관 설치를 앞두고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노인복지사업은 여성노인회관과 사회복지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운영하는데 그쳐 다양해진 노인복지욕구 해소에 한계가 있었다. 

구리시는 2021년 구리시여성회관 준공 이전 계획에 맞춰 현 구리시여성노인회관을 노인복지관으로 전면 리모델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노인복지관 설치 자문위원회는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복지관 시설배치 및 설계, 운영방안, 이용자 의견수렴 등 설치와 운영 전반 사항에 대해 자문을 하며 앞으로 노인복지관 설치가 완료 될 때까지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리시 노인복지관 예상 조감도. / 사진제공=구리시
이날 위원장에 추대된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위원장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구리시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를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맞춤형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