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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가 확진된 4명은 101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풍동 소재 시립어린이집 동료와 원아다. 104번 확진자는 직장동료고, 105번, 106번 확진자는 원아다. 107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장이다.
앞서 방역 당국은 반석교회 확진자 중 이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20대 보육교사(고양시 101번)가 포함됨에 따라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10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확진자와의 접촉사실을 알게 된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의 가족에 대한 추가 검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또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양시 기쁨153교회의 확진자인 목사와 접촉한 용인 시민 1명도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교회 집단감염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고양시는 이날부터 23일까지 관내 종교시설 소모임과 단체급식 등에 대한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파주병원 격리병상을 배정받았으며, 모든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 접촉으로 감염된 고양시민은 78명이 됐으며, 해외유입 감염 시민은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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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