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남대문시장 내 여성 패션전문 상가인 케네디상가 근무자 중 확진자는 8명이다. 

최초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거주자다. 앞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반석교회(경기 고양시 풍동) 교인이다. 이 교회에 다니던 그의 딸도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9명이다.

감염된 상인들은 상가 1층 점포에서 근무했다. 서울시는 확진자들과 다른 층에서 근무했던 상인은 5명 안팎 더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 상인 및 상가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는 문자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