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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청와대 핵심 참모진 6명 중 노영민 비서실장 등 3명의 사표를 반려하고 강기정 정무수석 등 3명은 교체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새 정무수석에는 최재성 전 의원,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에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기 사표를 제출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은 유임이 결정됐다.
이들은 지난 7일 최근 불거진 부동산 관련 논란으로 인해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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