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퇴역을 앞둔 관용 버스를 개조해 일자리사업에 활용한다./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사용 연한이 종료돼 퇴역을 앞둔 관용 버스를 개조해 일자리사업에 활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희망버스는 구인기업과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가서 상담과 일자리 알선을 하는 이동하는 일자리상담실로 2016년 8월부터 관광버스를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이달부터 관용버스를 일자리희망버스로 개조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일자리희망버스는 내구성과 운행거리 등을 기준으로 향후 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돼 매년 약 1억원(총5억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일자리 희망버스에는 직업상담사 두 명이 상주하며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현장 일자리상담과 동행면접, 기업탐방 등을 운영하고 군‧구와 유관기관의 일자리사업도 지원한다.

인천시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 일자리희망버스에 오르는 시민과 기업 모두 ‘취업’과 ‘인재채용’이라는 정거장에 함께 도착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