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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의사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을 강조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지사는 포항공대와 안동대 의과대학 신설을 건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12일 이철우 지사와 함께 주최한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의사 부족과 지역 불균형은 각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문제”라며 지역의사제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은 “지역 의사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조치는 우선 취하되 의료계와 소통하고 협의해 지역 가산수가 등 지역의료 활성화 대책, 의료전달체계 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을 비롯해 지역 내 의사수가 충분하지 않고 비교적 소규모 의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지역의사제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비록 그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의대 인원을 10년간 한시적으로 해마다 400명씩 늘려 총 4000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3000명은 지역 중증·필수 의료분야에 종사할 지역의사로 키우고 나머지 1000명은 역학조사관 등 특수 전문분야, 의과학 분야로 할당된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의사제는 지역 내 중증·필수의료분야에서 10년 간 근무할 것을 조건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 내 의과대학이 의사를 양성하는 제도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은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1.4명으로 전국 16위, 인구 10만명당 의대정원은 1.85명으로 전국 14위”라며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해 발생하는 치료가능 사망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확진자 168명을 다른 시도로 이송하는 등 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낙후된 의료관련 개선과 의료인력 확보는 270만 경북도민의 염원이며 반드시 실천되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포항공대와 안동대에 의과대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12일 이철우 지사와 함께 주최한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의사 부족과 지역 불균형은 각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문제”라며 지역의사제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은 “지역 의사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조치는 우선 취하되 의료계와 소통하고 협의해 지역 가산수가 등 지역의료 활성화 대책, 의료전달체계 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을 비롯해 지역 내 의사수가 충분하지 않고 비교적 소규모 의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지역의사제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비록 그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의대 인원을 10년간 한시적으로 해마다 400명씩 늘려 총 4000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3000명은 지역 중증·필수 의료분야에 종사할 지역의사로 키우고 나머지 1000명은 역학조사관 등 특수 전문분야, 의과학 분야로 할당된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의사제는 지역 내 중증·필수의료분야에서 10년 간 근무할 것을 조건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 내 의과대학이 의사를 양성하는 제도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은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1.4명으로 전국 16위, 인구 10만명당 의대정원은 1.85명으로 전국 14위”라며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해 발생하는 치료가능 사망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확진자 168명을 다른 시도로 이송하는 등 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낙후된 의료관련 개선과 의료인력 확보는 270만 경북도민의 염원이며 반드시 실천되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포항공대와 안동대에 의과대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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