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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낮 12시 기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사태에서 교인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60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이 됐다.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도 600명이 방역당국의 검사를 받았는데 지금까지 절반 정도만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교회의 신도수는 약 1100명 가량으로 파악된다. 우리제일교회에서는 지난 11일 성가대로 활동하던 30대 남성이 첫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예배에 참석했다.
이 영향으로 지난 13일까지 50여명 대였던 전국 신규확진자수는 이날 자정(0시)기준 103명으로 세자릿수로 늘었다.
이 영향으로 지난 13일까지 50여명 대였던 전국 신규확진자수는 이날 자정(0시)기준 103명으로 세자릿수로 늘었다.
신천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3월말 이후 넉달여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용인우리제일교회 추가확진자가 추가로 집계될 경우 확진자수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감염이 확산되자 경기도는 15일부터 2주동안 경기도 전역의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감염이 확산되자 경기도는 15일부터 2주동안 경기도 전역의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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