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이 2군으로 내려갔다.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두산 베어스의 포수 박세혁이 1군에서 제외됐다.

15일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박세혁을 말소한 대신 정상호를 2군에서 올렸다.


박세혁은 최근 공수에서 흐름이 좋지 않았다는 평을 받는다. 전날 KT와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후반 최용제로 교체됐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의 흐름이 떨어졌고 특별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2군에서 경기를 계속 뛰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박세혁이) 10일 정도 빠질 것 같고 감독이 봤을 때 주전포수로서 확신을 못 주고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용제가 선발 출전해 박세혁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