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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두 계획에 신청한 사업은 제2경인선,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독산) 2개 노선과 GTX-C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대해서도 추가 신청할 계획으로, 신청 사업은 총 3개 철도사업이다.
이어 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동에서 시흥 신천역(서해선)과 은계, 부천 옥길을 경유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과 연계, 노량진역까지 운행 예정인 광역철도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대부분을 경유해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대중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며 지난해 9월부터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2호선 연장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독산연장선, 광명연장선, 매화연장선 3개 노선대안 중 최적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검토사업 또는 후보사업으로 반영됐다.
시흥시를 비롯한 인천시, 경기도, 광명시는 최적노선 선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해 지난 해 11월 ‘신독산(신안산선) 연장선’을 최적대안으로 선정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C 노선은 덕정~의정부~양재~과천~금정~수원 등 수도권 서남권 및 북부권을 서울(강남)과 연계하는 철도이며 총 연장 74.2㎞ 중 36.4㎞를 신설하고, 37.8㎞는 경원선, 과천선, 경부선 등 기존 선로를 공용화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철도사업의 특성상 필요에 따라 인접 시·군과 공동 대응하고 있으며 3개의 철도노선이 모두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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