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국내 주식을 거침없이 팔아 코스피 하락 장세를 주도했던 외국인 투자자가 돌아왔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232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후 1시2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23포인트(2.30%) 상승한 2326.6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43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도 298억원을 사들이며 상승에 힘을 보태고했다. 개인은 13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86.420포인트(3.66%) 하락한 2274.1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15일 4.76% 급락한 이후 최대 낙폭으로 외국인은 2837억원을 순매도해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들이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는 코스피 종목은 LG전자, LG유플러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SK텔레콤 등이다.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89%(5000원) 상승한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04%(350원) 상승한 1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4.05%(360원) 상승한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5.91%(220원) 상승한 294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3.96%(9000원) 상승한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80원(-0.24%) 하락한 1185.7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