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란 소문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가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직접적으로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최근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로날드 쿠만 감독이 한 방송에 나와 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쿠만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를 아약스로 이적시켜달라는 한 팬의 발언에 "만약 그것이 여러분을 즐겁게 한다면 마땅히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 문장을 적으며 "수아레스와 관련된 상황에 시선이 다시 고정됐다"라며 그의 거취가 옮겨질 수 있음을 재차 언급했다.


우루과의 국적의 수아레스는 네덜란드 아약스와 잉글랜드 리버풀을 거쳐 2014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283경기에 나와 198골9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라리가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일조했다. 하지만 33세의 나이와 최근 큰 부상까지 겹치며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