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일정 등을 합의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시스 김선웅 기자
다음달 1일 9월 정기국회를 열기로 한 여야가 세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달 1일 개회식을 열고 7~8일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각각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같은달 14~17일은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며 24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민생 주요 법안을 처리키로 했다.

국정감사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5~24일 3주 동안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전날(20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의 정례회동을 갖고 다음달 1일 9월 정기국회 개회에 합의했다.

여야는 총 12명으로 이뤄진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박 의장이 요청한 ▲코로나19 극복 경제특위 ▲균형발전특위 ▲에너지특위 ▲저출산대책특위 등 4개 특위 구성에 합의하고 추후 후속 논의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