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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서구는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관내 161~167번 환자다.
강서구에 따르면 공항동에 거주하는 161번 확진자는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환자다. 21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화1동 거주자인 162번 확진자는 같은 동에 사는 16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화곡3동에 살고 있는 163, 164번 확진자는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15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화곡본동에 주소지를 둔 165번 확진자는 마포구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166번 확진자는 등촌2동 거주자로 지난 19일 중구 소재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등촌1동에 거주하는 16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은 19일부터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강서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67명이다. 이 가운데 61명이 치료 중이다.
강서구는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치료병상에 이송 완료됐거나 곧 이송할 예정"이라며 "역학조사 결과 추가사항이 확인되면 바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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