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는 9월23~25일 수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오는 9월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의 우수 수제품을 발굴하고 수제품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1회 고양시 수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개인, 또는 고양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출품 신청가능하다. 9월14일부터 18일까지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신청한 뒤 실물 작품은 9월23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도자, 금속, 목재·칠보, 섬유·가죽, 종이, 기타분야 6개다.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는 예술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가죽, 유리, 종이, 금속, 나무, 짚, 흙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손으로 만든 창조적인 개발 상품을 출품하면 된다.

국내외에 이미 전시됐거나, 상품화된 제품이나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한 작품 등은 출품이 제한된다.

고양시는 수제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25일 입상자를 확정하며, 상위 16개 입상작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0’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규진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가 막힌 수제품들이 온라인 마켓에서 상품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등 인프라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순수경쟁을 통한 창조적이며 상품성 있는 지역 우수 수제품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