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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 푸홀스에게 축하를 전한다.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푸홀스는) 역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자 멋진 사람이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푸홀스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2-5로 뒤진 5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상대 선발투수 프람버 발데스의 2구째를 받아쳐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타구에 3루 주자 마이크 트라웃이 홈을 밟으며 푸홀스의 타점이 올라갔다.
이전까지 통산 2086타점째를 기록 중이던 푸홀스는 로드리게스와 역대 최다타점 공동 2위에 올라 있었다. 푸홀스는 이날 1타점을 추가로 적립하며 로드리게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타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푸홀스의 앞에는 통산 2297타점의 행크 아론(전 밀워키 브루어스) 만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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