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막 팀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며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게 봤다.


2020년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시즌을 축소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각 리그별 8개 팀이 참여하는 방안으로 확대 운영된다.

MLB.com은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실시된다며 남은 2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를 기록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가을야구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을 제외하면 토론토가 마지막으로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MLB.com은 "7개 팀을 제외하고 토론토만이 유일하게 5할 승률을 기록 중이다. 5할 승률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차지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토는 모든 부분에서 평균보다 조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PS(출루율+장타율) 11위, 팀 평균자책점 8위로 5할 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MLB.com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캔자스시티 로얄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토론토와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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