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뉴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7일 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하루 폐쇄된 것과 관련해 "지금 지도부 전체, 그리고 핵심 당직자 전체가 사실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때문에 전당대회 일정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아마 오늘 정도에 뭔가 결정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문제와 관련해 "새 지도부가 구성되고 미래통합당과 진지하게 협상은 해볼 필요가 있지만, 협상을 길게 가져가긴 어렵다"며 "대략 한 달 정도 협상해보면 다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공수처 후보추천위원 선임이 지연될 경우 9월 말에는 법 개정으로 갈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개정 방향과 관련해선 "(후보추천위원 선임이) 지연되면 의장이 다른 교섭단체보고 한번 추천해봐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걸 법에다 담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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