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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농가소득은 3932만원으로 전국 평균 농가소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2010~2019)전남지역 농가경제 변화상'에 따르면 2019년 전남 농가소득은 3932만원으로 10년전보다 42.3% 증가했으나, 전국 평균 4118만원보다 낮았다.
농가소득 가운데 농업소득은 883만7000원으로 10년전보다 0.5% 감소했고 전국 평균(1026만원)을 하회했다. 반면 농업외소득은 1583만원으로 10년전에 비해 70.1% 증가했다. 다만 전국 평균(1732만7000원)보다 8.6% 낮았으며 지난 10년간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가계지출은 3289만5000원으로 2010년에 비해 41.7% 증가했으나, 전국 평균(3533만9000원)보다 6.9% 낮았다. 농가자산은 3억4439만원으로 10년 대비 48.9% 증가했으나, 전국 평균 농가자산(5억2945만원)보다 3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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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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