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앞서 2단계에 맞춰 전당대회 현장 참석인원을 47명가량으로 계획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10명 내외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3단계 전환 시 집합·행사·모임 인원 기준은 10명 미만이다.
안규백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해 전국대의원대회 행사 인원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대회 당일 중앙당사 2층에 스튜디오 무대를 설치하고 진행을 위한 필수인원만 현장에 상주할 계획"이라며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자 및 주요 출연자들은 별도 공간에 분산해 대기하고 프로그램 순서에 맞춰 현장 참석 후 곧바로 퇴장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해찬 대표는 녹화 영상으로 인사말을 대신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지난 27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된 만큼 이날 현장에서 인사말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앞서 밝혔듯 정견발표 등을 사전 녹화 영상으로 대체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