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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문을 여는 알뜰폰 허브는 16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홈페이지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5G(5세대 이동통신)의 품질·가격과 관련한 사용자의 불만이 지속 제기되면서 알뜰폰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24개월간 동일한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한다고 가정하면 이동통신사에서 단말기를 개통하면 월 11만원 수준의 요금을 내야 한다. 반면 자급제+알뜰폰을 이용하면 월 8만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알뜰폰 허브는 이용자가 원하는 데이터, 음성, 문자 사용량 범위를 직접 설정한 뒤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비교, 검색하고 맞춤형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급제 사이트와 중고 단말기 판매 사이트도 연동돼 단말기 구입과 통신서비스 가입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허브 오픈을 통해 알뜰폰의 이용자 접근성이 향상돼 가계통신비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알뜰폰 허브 입점 사업자를 지속 확대하고 비대면 인증수단도 도입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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