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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철거는 고령의 주민이 혼자 거주하는 부속건물 일부가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무너지자 더 큰 붕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자 조속히 진행됐다. 대청동 복지만두레는 지역사회 후원금 600만원을 마련해 안전히 철거작업을 마쳤다.
거주자 김모씨는 "행여나 주변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주변에 좋은 분들 때문에 걱정을 덜게 됐다. 이렇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또 현장에 방문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는 슬기롭고 따뜻한 호반의 마을 면모를 봤다"며 "지역 주민들과 협심하는 적극행정으로 안전 일번지 동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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