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8.3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나왔다.

관악구는 31일 "우리 구에서 240~24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자택과 주변 지역을 방역소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림동에 거주하는 240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22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사동에 주소를 둔 241번 확진자는 확진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구체적인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미성동의 242번째 확진자는 2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38번 확진자는 동작구 서울신학교 교회 관련 확진자인 232번 환자를 매개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림동의 243번 확진자는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삼성동의 244번 확진자는 직장 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동의 245번 확진자는 안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고 서림동 거주자인 24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원동에 거주하는 247번 확진자는 22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224번 확진자는 2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1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특정되지 않았다.


조원동의 248번 확진자는 감염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행운동 거주자인 249번 확진자는 22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구는 "확진자 방문장소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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