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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지만 정리 유지가 잘 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데뷔 33년차 양동근이 출연했다.

양동근은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신애라 선배님께서 프로그램 시작했다. 선배님 가시는 데 같이 한번 잘해보자 하는 의미에서 출연했다"며 "애들 키우는데 집 정리가 얼마나 필요하겠나. 와이프 위해 한번 해봐야겠다 했다"고 털어놨다.


집이 잘 유지되고 있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눈시울이 붉어졋던 그 공간"이라고 운을 뗀 후 "제 표정으로 그냥 알아달라"며 슬픈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안영미는 "정주리씨도 출연하지 않았나. 3일을 못가더라. 아이들이 있으면 제뜻대로 안 된다"고 거들었다.

양동근은 "정리해도 원상태"라며 "애 키우는 집은 그런 것"이라며 공감했다. 또 그는 "괜히 정리했다 하는 물건이 있냐"는 질문에 "물놀이 가방을 정리했는데 아내가 가방 어디갔냐고 하더라. 정리하기 전에 꼭 물어보고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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