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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구단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가브리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적료는 2600만유로(한화 약 370억원)에 옵션이 400만유로(약 56억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브리엘은 과거 토니 아담스, 로랑 코시엘니 등 아스날의 수비 전설들이 입었던 등번호 6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빈다.
브라질 국적의 가브리엘은 아바이 FC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17년 겨울 릴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재능을 만개하며 릴의 프랑스 리그1 4위 등극에 힘을 보탰다.
에두 아스날 기술이사는 "가브리엘과 계약을 해 기쁘다. 많은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가 그와 계약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가브리엘은 높은 수준의 선수다"라고 환영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그는 팀으로서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여러 재능을 가지고 있다. 릴에서 자신이 뛰어난 수비수임을 입증했다"라며 "가브리엘이 아스날 선수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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