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왼쪽)가 지난 7월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치고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2일 전화 통화로 의견을 나눴다.

이 본부장과 비건 부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양 측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질적으로 진전하기 위해 남북·북미 간 조속한 대화 재개가 긴요하다”는 의견을 함께했다.


또 이를 위한 여건 조성 및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해 양자 및 다자 간 소통·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