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응급차를 탔던 전 목사는 퇴원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나섰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응급차에 탑승한 전 목사(왼쪽)와 이날 오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퇴원하는 전 목사. 2020.9.2/뉴스1 © News1 허경 기자,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시와 정부는 다음주 전광훈 목사와 성북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우선 150억원가량의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간접비용 등을 따져 2, 3차 구상권 청구를 준비 중이여서 전 목사 등이 감당해야 할 몫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전화 인터뷰에서 "다음 주 초쯤 청구소송에 들어갈 것이다"며 "정부, 건보, 서울시 등 지자체 합쳐서 150억 정도 직접비용을 추징 내지는 소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시장은 "앞으로 재난지원금이 또 갈 것이고 장위동 상인들처럼 피해를 본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거기에 따른 귀책을 또 물어서 2차 청구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추가 소송이 당연히 뒤따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 부시장은 "앞으로 재난지원금이 또 갈 것이고 장위동 상인들처럼 피해를 본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거기에 따른 귀책을 또 물어서 2차 청구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추가 소송이 당연히 뒤따를 것이라고 했다.
17일 전광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서울 성북구 자신의 사택 인근에서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최근 교인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날 전광훈 담임목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8.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정오 기준 315명을 넘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마저 확진됨에 따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을 방역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2020.8.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정오 기준 315명을 넘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마저 확진됨에 따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을 방역차량이 소독하고 있다. 2020.8.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정오 기준 315명을 넘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마저 확진됨에 따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서울 성북구의 구립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2020.8.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국가 방역 실패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2020.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국가 방역 실패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2020.9.2/뉴스1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