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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T 위즈의 우완 불펜투수 이보근(29)이 프로 통산 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보근이 500경기 출전을 달성할 경우 KBO리그 역대 45번째이자 KT 소속으로는 2018년 김사율에 이어 두 번째 선수가 된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이보근은 2005년 4월 27일 수원 롯데전에서 처음으로 KBO 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이보근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두 차례 달성했다.
또 2016년 넥센 시절에는 25홀드를 기록하며 KBO 리그 홀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커리어 통산으로는 선발 5경기, 중간계투 356경기, 마무리 투수로 138경기에 등판해 총 499경기에 출전했다.
이보근은 올 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로 이적, 16년차 최고참으로서 중간계투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29경기 30⅔이닝에 나와 1승1패 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05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KBO는 이보근이 500경기 출장을 달성하면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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