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 사진=FC 바로셀로나 트위터 캡처
이적 문제로 구단과 갈등을 빚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결국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바르셀로나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시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메시는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바르셀로나를 향한 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운영진과의 갈등과 최근 구단의 성적 부진이 겹치며 최근 구단에 팩스를 보내 계약 해지를 공식적 요청하는 등 팀을 떠나려 한 바 있다.

메시는 프리시즌 훈련에도 불참할 정도로 이적에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바르셀로나 역시 기존 계약내용을 강조하며 메시를 놓아주지 않았따.


특히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자유로운 이적을 원할 경우 7억유로(9805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경을 치닫던 갈등은 지난 2일 메시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회동을 가지면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오는 2021년 여름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