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1주일 연장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9.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6일 하루동안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0시 보다 32명 늘어난 4346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8명이었다가 4시간만에 4명이 늘어난 것이다.


앞서 시는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오전 0시)보다 63명 증가한 431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26명이었다.

서울 확진자는 8·15광복절 집회를 전후로 세 자릿수 확진자 증가세를 유지하다 지난 2일부터 나흘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2일 69명을 시작으로 3일 68명, 4일 51명, 5일 63명으로 기록중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조치와 관련 "8월15일 이후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했던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천만시민 멈춤 주간이 시작된 이번 주 초부터 두 자릿 수로 떨어지며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서울시민들께서는 오는 13일 자정까지 다시 한 번 위대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주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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